농촌진흥청, 농업기술정보서비스 활용 교육 강화
김대경 기자
press@nonguptimes.com | 2026-04-24 18:20:58
중앙·지방 농업기술 보급 담당자, 데이터·AI 활용 역량 제고
신속·정확한 문제 진단…농업인 기술 수요 충족
농촌진흥청 전경
신속·정확한 문제 진단…농업인 기술 수요 충족
[농축환경신문] 농촌진흥청은 중앙·지방 농촌진흥기관의 농업기술 보급 담당자를 대상으로 ‘농업과학기술정보서비스(ASTIS)’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한 지원과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업과학기술정보서비스는 시·군 농업기술센터의 과학영농시설과 농업 현장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이를 기반으로 기술 자료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농촌진흥청은 올해 12월까지 해당 시스템에 데이터를 등록·활용한 성과가 우수한 담당자를 선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정책보고서 작성, 데이터 분석, 반복 업무 자동화, 홍보·교육 콘텐츠 제작 등 실무 중심 교육도 병행한다. 특히 개인별 AI 활용 수준과 관심 분야를 반영한 맞춤형 학습 지원을 통해 담당자 역량을 강화하고, 농업기술 서비스 품질을 한 단계 끌어올릴 방침이다.
이와 함께 농업 전문 인공지능 챗봇 ‘AI 이삭이’를 통해 현장 기술지원 사례와 품종 정보, 시장 전망 등 다양한 농업 정보를 제공하는 ‘AI 이삭이에게 물어보세요’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노형일 농촌진흥청 농촌지원정책과장은 “농업 현장의 문제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단·지원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력 강화에 주력하겠다”며 “데이터 기반 농업기술 보급 체계를 고도화해 농업인의 기술 수요를 충족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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