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축환경신문] 구미칠곡축협은 16일 선산경매시장에서 올해 21개의 액체질소통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구미칠곡축협이 이번에 공급한 액체질소통은 양축농가 중 우수조합원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구미칠곡축협 관계자는 "액체질소통 공급은 조합원 축산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자가 인공수정을 보편화하여 우량 송아지 및 고급육 생산에 기여 하기 위함"이라며, "한우 개량의 질적 향상 및 효율적인 번식우 사양관리로 인한 생산비 절감으로 한우농가의 소득 증대에 도움되기 위해 공급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미칠곡축협은 지난 2017년부터~2025년까지 308개의 액체질소통을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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