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축환경신문] 박기도 국립식량과학원 기초식량작물부장이 11일 전북 부안군농업기술센터와 부안농협의 보리 재배 현장을 방문하여, 작황 및 산업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부안농협은 보리차 생산업체와 계약재배를 통해 매년 국산 보리 3천 톤 이상을 생산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추위에 강하고 병 저항성이 개선된 신품종 ‘싹이랑’으로 기존 품종을 대체하고자 동서식품과 보리차 품질 테스트를 마치고, 부안농협에서 시범 재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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