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환경신문] 순천광양축협(이성기 조합장)은 지난 17일 가축시장 거래 활성화를 위하여 개장일을 금요일에서 월요일로 변경했다.

이에 순천광양축협은 출하두수 확보 및 거래 활성화를 위하여 사료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

순천가축시장으로 출품되어 낙찰된 한우에 대하여 매도인 매수인에게 각각 1두당 사료를 1포씩 지원해 주는 프로모션을 2월 17일 월요일 경매일부터 시작했다.

지원 기간은 2월 17일 경매일을 시작으로부터 3월 10일 경매일까지 가축시장 개장 4회 동안 지원 하게 된다.

이날 이성기 조합장은 "항상 저희 순천가축시장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감사한 마음을 담아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순천광양축협은 축산인의 실익증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순천광양축협은 순천가축시장에서 낙찰된 소 운송임 지원사업으로 1두당 조합원에겐 25,000원을 비조합원에게는 10,000원의 운송임을 지원 하고 있고, 출품된 한우에 대하여 최고가 구입시(송아지, 번식우, 비육우) 현금 50,000원 지원과 다량 낙찰자(10두 이상 낙찰자)에게는 1등 70,000원, 2등 50,000원을 지원하며, 1++ 비육우(C등급 제외) 출하자는 100,000원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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