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축환경신문]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2023년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A등급(우수)을 받았다.
진흥원은 새 정부의 혁신 정책에 맞춰 경영관리와 주요사업 전반의 대대적 개편과 혁신을 추진하여 지난해는 B등급(양호)을 받았으며, 2023년도에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실질적 산림복지서비스 고도화와 민간 산림복지 활성화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혁신을 추진한 결과 A등급(우수)을 달성하였다.
특히, 경영관리 부문에서 ▲수입 다변화를 통한 자체 수입 비중 확대와 매출액 증대 등 재무 건전화 및 경영효율화 ▲직무 중심 보수 비중의 확대 등 직무급 고도화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합리적 보수복리후생 제도 운용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주요사업 부문에서 ▲난임부부를 위한 맞춤형 산림치유서비스 제공 등 저출산 극복 대응 ▲교과과정 연계형 산림교육을 통한 청소년의 산림 생태 감수성 제고 ▲산림복지 인프라 조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취약계층 취업 지원 ▲민간 산림특화기업 집중 육성 및 서비스 영역 확대를 통한 민간경제 활성화 등을 추진하여 성과를 인정받았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정부 정책에 발맞춰 전 직원의 역량을 결집한 결과, 좋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국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민간 산림복지 산업의 활성화를 이뤄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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