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축환경신문]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지난 17일 남세종농협 비료 판매 현장을 방문하여 비료 가격 및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송미령 장관은 농협 관계자로부터 국제 원자재가격 동향 등을 반영하여 오늘부터 무기질비료 판매가격을 평균 4.3% 내린다는 보고를 받고, 무기질비료 판매가격 인하가 농업인들의 경영비 절감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정부는 농업경영비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무기질비료 가격 안정을 위해 농업인에게는 무기질비료 가격 보조, 비료업체에게는 원료구입자금 융자지원 및 할당관세제도를 적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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