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축환경신문]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이 10월 20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식품산업 분야의 청소년 진로체험 교육 프로그램인 ‘2023 푸드테크 진로이음 프로그램’의 성과발표대회와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성과발표대회는 ‘인류의 미래를 책임질, 식품산업과 기술이 만난 푸드테크 분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찾아라!’를 주제로 중고등학생 총 24개 팀이 아이디어를 출품했으며, 전문가 심사를 통해 20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경쟁을 펼쳤다.
본선에서는 문제 인식, 문제 해결, 독창성, 기술성, 미래 파급력을 평가해 중등부, 고등부에서 각각 우수한 3개 팀을 선정하고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최우수상(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장상), 우수상(한국식품산업협회장상)을 수여했다.
농정원 이종순 원장은 “청소년들은 푸드테크 산업을 이끌 미래 식품산업의 성장 동력”이라며 “농정원은 앞으로도 식품·외식산업의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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