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환경신문] 농업, 축산업에서부터 산림‧환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하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한명덕 발행인과 임직원 및 독자 여러분께도 축하를 드립니다.

농축환경신문은 창간 이래 다양한 농축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매개체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또한, 농축산업 분야 전문매체로서 어떤 산업보다도 환경과 밀접한 연관을 지닌 농업과 축산업을 위해 다양한 정책제언을 이어왔습니다.

오늘날 농업‧농촌 현장은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농가 인구 감소와 기후변화로 인한 빈번한 자연재해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습니다.

우리 농축산업이 당면한 새로운 과제에 대해서도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역할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새로운 미디어 환경을 선도해주시길 바랍니다. 또, 농업과 환경에 관한 전문적인 내용과 논평, 풍성한 기획 보도로 지속가능한 농업과 농촌을 위한 길잡이의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창간 28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독자들의 가정에도 사랑과 건강이 항상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8월 21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 서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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