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G한국삼공(대표이사 한동우)은 우리나라 농업에 대한 관심과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한 제8회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캠페인은 농업인 가족·친척·친구에 대한 사랑과 추억, 감사의 사연을 공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새참캠페인에 선정된 본상(사랑·감사·추억) 3명은 SG한국삼공 CRM팀에서 직접 방문하여, 사연 전달식을 시행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응모자와 당사자에게 '대형 스마트TV, 김치냉장고, 무선청소기, 전기압력밥솥' 등 푸짐한 선물을 전달했다. 또 함께 축하해준 이웃들에게도 '새참 도시락'를 준비하여 함께 정을 나누었다.

또 새참캠페인은 '나눔의 새참' 8명의 사연을 추가로 선정하고, SG한국삼공 지점 직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사연 전달식과 '새참 도시락'을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새참캠페인에는 240여건이 넘는 사연이 접수 되었다. 그중 100여명을 선정하여 사연과 함께 새참 꾸러미를 보내드려 많은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SG한국삼공은 "올해 공모 결과 손편지·이메일·영상편지·인터넷접수 등 많은 사연이 접수되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하면서,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캠페인을 통해 농업의 소중함과 가족, 이웃에 대한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작물보호제 전문기업 SG한국삼공(주)은 삶에 필수인 '식(食)'의 원천이자 모든 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농업, 그리고 농촌에 대한 관심을 되살리기 위해 2016년부터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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