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엘코리아(주) 동물의약사업부(대표 정현진)에서 지난 12월 17일 대한한돈협회에 방문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을 위해 현물(소독제, 제품명: 버콘S) 1천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바이엘코리아(주) 동물의약사업부 정현진 대표는 특별방역물품을 전달하면서 “ASF로 인한 농가피해를 막기 위해선 무엇보다 차단방역만이 해결책”이라고 강조하고, 내 농장을 ASF로부터 지켜내자는 뜻에서 소독제를 한돈농가에 전달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한돈산업 발전에 협력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하태식 한돈협회장은 “최근 ASF 등 악성질병 발생으로 농가들의 어려움이 크다며, 질병백신 분야는 축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초석과 같은 분야인 만큼 세계적인 동물의약분야의 선두주자인 바이엘코리아(주) 동물의약사업부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물품은 ASF 조기종식과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바이엘코리아(주) 동물의약사업부는 지난 10월에도 차단방역만이 ASF의 해결책이라며, 소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구서제 ‘라믹 미니바’ 1억원 상당을 한돈농가에 기탁하는 등 한돈산업 발전과 ASF 예방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바이엘코리아(주) 동물의약사업부는 전 세계 가축들의 삶의 질, 건강, 행복을 증진시키기 위해 수의사들과 농가들에게 혁신적인 의약품과 해결책을 제공하고 있다.
바이엘코리아(주) 동물의약사업부는 글로벌 리더로서 동물들과 사람들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기 위해 혁신적인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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