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환경신문]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과 한미경제학회(KAEA)가 오는 19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제3회 KREI-KAEA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정학적 충격 속 AI 전환과 창의적 경제성장(AI Transformation and Creative Economic Growth under the Geopolitical Shocks)’을 주제로 열리며,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 지정학적 변화가 농업과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
행사는 한두봉 KREI 원장과 이석배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된다. 이어 이한주 이사장과 전임 KAEA 회장인 장유순 교수가 축사를 맡는다.
기조강연은 박준용 교수가 ‘경제 데이터 분석을 위한 AI와 머신러닝’을 주제로 진행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성재훈 KREI AI농정연구단장이 ‘농식품 산업의 AI 노출 및 도입 효과 분석’을 발표하고, 유엔(UN) 김남석 경제담당관이 ‘지정학적 충격과 글로벌 정의로운 전환에서 한국의 역할과 기회’를 주제로 발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강가람 교수가 ‘지역 인프라의 비효율성: 캘리포니아 식수 사례’를, 최지선 KREI 부연구위원이 ‘소유 규제 강화 하의 농지 유동성: 한국의 도농 이질성’을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종합토론은 이동훈 박사가 좌장을 맡고, 김민성 교수, 차원규 KREI 대외협력실장, 박형호 KREI 부연구위원, 심승규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해 AI 전환과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친다.
한두봉 원장은 “급격한 지정학적 변화와 AI, 디지털 전환 등 기술 혁신이 농업과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한국농촌경제연구원과 한미경제학회 전문가들이 급변하는 산업구조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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