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저축은행은 26일,‘2025년 겨울맞이 김장행사’를 실시했다. NH저축은행 김장섭 대표이사(왼쪽)과 흑석종합사회복지관 최승희 관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축환경신문] NH저축은행(대표이사 김장섭)은 지난 11월 26일, 서울 동작구 소재 흑석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2025년 겨울맞이 김장행사'를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하고,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절기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부금을 통해 준비된 김장김치 500kg, 동치미 500kg, 총 1,000kg 분량의 김치는 지역 내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장섭 대표이사는 "이번 김장 나눔이 지역 주민들의 겨울나기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며 "NH저축은행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포용적 금융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H저축은행은 '농촌사랑 정기예금' 판매 수익 일부를 기부하거나 지역복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는 등 지역 공동체와의 상생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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