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축환경신문] NH저축은행(대표이사 김장섭)은 지난 9월 18일, 서울강남농협 스마트농업지원센터를 방문해 영농철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행잉거터 청소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행잉거터는 스마트팜 내 양액이 흐르는 배수로로, 정기적인 청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물의 흐름이 막히고, 오염 물질이 축적되어 작물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NH저축은행 임직원들은 재배 환경의 위생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꼼꼼한 청소와 정리를 진행했다.
NH저축은행 정재호 부사장은 “서울강남농협 스마트농업지원센터는 첨단 기술과 교육의 중심으로서 스마트농업 발전에 매우 중요한 거점이다”며 “이번 일손돕기 활동이 미래 농업을 선도하는 스마트농업 발전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강남농협 스마트농업지원센터는 첨단 농업기술 보급과 교육, 도시 내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해 운영되는 거점으로, 스마트농업 기술을 쉽고 효과적으로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전문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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