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환경신문] "쏘 딜리셔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깐부치킨을 맛보고 한 말이다.
젠슨 황의 한 마디에 'K치킨'에 대한 열기가 그 어느때보다 뜨거운 가운데, '깐부 회동(치맥 회동)'의 중심지 깐부치킨 맛의 비결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깐부치킨은 백색육인 닭고기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만큼 신선하고 정직한 원료를 엄선해 사용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백색육인 닭고기의 맛과 품질을 결정하는 최우선 요소가 바로 신선함으로 통하기 때문이다.
깐부치킨의 독보적인 맛 뒤에는 ㈜한강식품(대표 박길연)이 있다. 한강식품은 '자연이 주는 최고의 가치로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는 미션 아래 최첨단 동물복지 닭고기 공장을 가동해 닭고기의 품질과 맛의 기준을 높였다. 구체적으로 ▲모듈 전용운반상자 ▲가스 스터닝(Gas Stunning) 등 동물복지 도계시스템 ▲풀 에어칠링(Full-Air Chilling) ▲트롤리프리저(Trolley Freezer) ▲영상품질검사시스템(VQIS, Visual Quality Inspection System)을 비롯한 최첨단 도계 공정을 통해 닭의 골절과 피멍을 최소화하고, 잔혈과 워터포켓 발생을 원천 차단해 명실상부 최상의 신선함을 자랑하는 국내산 100% 닭고기를 생산한다.
한강식품은 깐부치킨에 신선한 닭고기를 공급하며 '본질에 충실한 동행'을 하고 있다. 최첨단 도계 시스템을 갖춘 한강식품은 타협 없는 품질 관리로 경기도지사가 품질과 안전성을 인증하는 경기도지사인증(G마크), 서울친환경유통센터(올본) 인증을 받는 등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전국 2,500여개 학교에 1등급 이상의 닭고기를 공급하고 있으며 깐부치킨을 비롯한 40여 개 프렌차이즈 본사, 대리점, 유통점, 온라인 채널에도 프리미엄 닭고기를 납품하고 있다.
한강식품 관계자는 "한강식품은 지난 1994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로 '닭고기의 맛과 품질'이라는 본질에 충실해 왔다"며 "앞으로도 명실상부 글로벌 넘버 원 하이엔드 치킨(Global No.1 High-end Chicken)을 생산하는 데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강식품은 앞으로도 깐부치킨과의 전략적 협업을 강화해, 신선함이 곧 '최고의 품질과 맛을 만든다'는 가치를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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