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환경신문] 고양시 생활개선회는 도농교류활동의 일환으로 충청남도 서산시 인지면 일대에서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한 후 수확한 농작물로 지난 18일 반찬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에는 고양시생활개선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전국적인 마늘 주산지로 알려진 서산 지역 농가를 찾아 본격적인 영농철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한 마늘쫑 수확 작업에 힘을 보탰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마늘밭에서 마늘쫑 수확 작업을 진행하며 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도시와 농촌 간 상생과 교류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후 직접 수확한 마늘쫑으로 장아찌를 담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회원들이 5일간 정성을 다해 만든 마늘쫑 장아찌는 ▲고양동 무료급식소(150kg) ▲고양시 여성의 쉼터(120kg) ▲독거 농가 및 취약가정 10가구(50kg) ▲고양시 다문화지원센터(90kg)에 전달됐다. 생활개선회 회원들은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함께 전하며 지역사회 돌봄의 가치를 실천했다.
고양시 생활개선회 김정임 회장은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농교류 활동과 농촌일손돕기,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생활개선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 생활개선회는 260여 명의 여성농업인으로 구성된 단체로, 도농교류 활성화를 비롯해 농촌일손돕기, 지역사회 나눔, 탄소중립 실천, 전통 식문화 계승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도시와 농촌이 함께 상생하는 공동체 문화를 실천하고, 여성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생활개선회로서 시민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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