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몰 활성화 및 지역주민, 서울시민에게 가락몰의 사계절 주야간 다양한 경관 제공
[농축환경신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가락몰 하늘공원 아트브릿지(Artbridge) 설치 공사’를 2025년 11월 안전하게 준공 완료하였다. 이제 가락시장 가락몰을 찾는 시민들은 다채로운 식문화 경험과 더불어, 풍부한 시각적 경험까지 즐길 수 있게 되었다.
가락몰 하늘공원 아트브릿지는 업무동, 가락몰 1관~3관 사이의 연결 브릿지 3개소에 조성된 높이 약 3M의 트랠리스 형태 금속 조경시설물로, 기둥 및 상단바에 LED 조명을 설치하고 기둥 사이 벤치-테이블과 화분을 설치하여 주야간 모두 다양하고 풍성한 경험이 가능하도록 조성되었다.
또한, 공사는 화분 식재도 다년생 초화 및 포인트 관목으로 구성하여, 브릿지의 조경식물들이 계절 변화를 느끼며 기존 녹지와도 조화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앞으로도 사계절 초화를 보식하여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하도록 계획하였다.
공사는 “가락몰 옥상조경이 2023년도부터 재정비 계획을 수립하여 금년도 아트브릿지 설치 공사까지 완공됨에 따라 공사에서 개최하는 여러 야외행사와 더불어 가락몰을 찾는 이용객, 지역주민에게 훌륭한 상시 야외 휴식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가락시장 가락몰이 시민들이 일상과 식문화를 함께 즐기는 지역문화의 중심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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