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환경신문]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구희선)은 15일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겨울 방한용 외투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해 방한용 작업복에 이은 이번 방한용 외투는 조합원의 활동성과 기능성이 우수한 제품을 선정하기 위해 제안입찰로 진행이 되었고 종합심사평가를 거쳐 최종 물품을 선정하였다. 조합원 영농자재 물품지원사업은 축산물 단가 하락과 생산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을 위로하고, 조합원과 함께 상생하며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겨울 방한용 외투 지원은 조합원 환원사업의 일환으로서 조합원의 자긍심 고취와 전이용 확산을 위해 보은, 옥천, 영동 3개군 전 조합원에게 지역별 조합원전담제를 통해 이 달 중으로 모두 전달할 계획이다.
구희선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땀과 노력 덕분에 조합이 또 한 걸음 성장할 수 있었고 조합원의 땀으로 지켜온 우리의 농축산업 그 노고에 작은 온기를 보탠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을 위한 조합, 조합원의 권익을 대변하는 최고의 보은옥천영동축협으로 100년 축협의 미래를 열겠다”고 다짐하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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