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환경신문]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 서울지원은 11월 21일(금)에 유기동물 보호센터 ‘너와함개냥’(경기 포천)을 찾아 사료 기부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 내 유기동물 보호센터의 사료 수급 부담을 덜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관내 사료 제조업체인 ㈜펫신드룸이 사료 기부에 동참해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함께 지역사회 유기동물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해썹인증원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왔다. 서울지원은 올해 반려동물 보호시설을 포함해 여러 분야로 사회공헌 범위를 넓히며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정영주 서울지원장은 “지역사회와 공공기관이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는 것은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확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해썹인증원은 매년 ▲기관 역량을 활용한 교육기부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활성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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