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은 3일, 이찬우 회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부사장들이 그룹 소비자보호 헌장에 서약하고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전사적 실천 의지를 선언했다.
[농축환경신문] NH농협금융(회장 이찬우)은 12월 3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열린 내부통제협의회에서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을 공식 선포하고, 금융소비자 권익 강화를 위한 전사적 실천 의지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 이찬우 회장과 부사장들은 헌장에 공동 서약하고, 고객 중심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그룹 차원의 메시지를 대내외에 전했다.
이번 헌장에는 ▲소비자보호 체계 강화와 고객 중심 금융문화 확립 ▲불완전판매·불건전 영업행위 차단 ▲개인정보 보호 강화 및 투명한 정보관리 등 고객 중심 경영을 위한 실천 기준이 담겼다.
이찬우 회장은 “헌장 선포는 선언을 넘어, 전 임직원이 금융소비자를 최우선 가치로 두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금융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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