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소비 촉진과 함께 상생의 가치 실현  NH농협캐피탈은 23일, 지역농협과 협력해 쌀 소비촉진과 임직원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돕기 위한 '천원의 아침밥' 캠페인을 시작했다.(농협금융지주 제공)

[농축환경신문]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장종환)은 7월 23일, 지역농협과 협력해 쌀 소비촉진과 임직원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돕기 위한 '천원의 아침밥'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응원하고, 임직원의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정가보다 저렴한 천원으로 아침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아침밥 먹기 실천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정착하여 일상에서 쌀을 더 많이 소비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간편하면서 든든한 아침식사를 위해 순성농협이 제조한 '한끼김밥'을 제공하며, 메뉴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한끼김밥' 은 냉동된 김밥을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해동할 수 있어 누구나 빠르게 따뜻한 아침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장종환 대표이사는 “출근 전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아침밥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농협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지역농협과의 협업을 통해 쌀 소비 촉진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함께 실현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 고 전했다.

한편, NH농협캐피탈은 이번 캠페인 외에도 외부 기관과의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농협과의 상생 및 농업 가치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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