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 상반기 영업자산 '9조 돌파'…손익 440억 달성

안진아 기자

midal0210@naver.com | 2025-07-23 10:41:55

올 상반기 경영성과 분석회의 개최 NH농협캐피탈은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소재 본사에서 상반기 경영성과 분석회의를 개최했다. 장종환 대표이사(왼쪽)가 상반기 경영성과 분석회의를 주재하고 있다.(농협금융지주 제공)

[농축환경신문]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장종환)은 지난 7월 17일, 서울 여의도 소재 본사에서 상반기 경영성과 분석회의를 개최했다.

NH농협캐피탈은 어려운 금융환경에서도 2025년 상반기 영업자산 9조원 돌파, 손익 440억원을 달성하고 리스크관리에도 역량을 집중해 1.06% 수준의 안정적인 연체율 수준을 지속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실적을 점검하고 급변하는 금융환경 및 규제환경에 대응해 지속성장하기 위한 부문별 세부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또한, 이번 회의를 통해 어려운 금융환경에도 불구하고 괄목할 만한 실적을 달성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장종환 대표이사는 “2025년 슬로건인 '극복 비상'의 자세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목표를 위해 함께 나가자”면서 2025년 하반기에도 ▲건전성 중심의 안정적 성장, ▲수익기반 확대, ▲미래성장을 위한 도전 등을 위해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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