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창업박람회서 음식점 위생등급제 상담부스 운영

안진아 기자

midal0210@naver.com | 2025-06-16 09:17:44

서울·대전 박람회 통해 예비창업자 대상 제도홍보 및 맞춤형 상담 제일창업박람회 in 서울에서 음식점 위생등급제 상담부스 운영(해썹인증원 제공)

[농축환경신문]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음식점 위생등급제 참여 확대와 소비자 인지도 제고를 위해 6월 12일(목)부터 14일(토)까지 ‘제일창업박람회 in 서울’에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현장 상담부스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박람회는 창업을 위한 예비 창업자, 프랜차이즈 본사, 관련 기관 및 관련 산업 종사자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여하였다.

해썹인증원은 각 지역 참가 업체와 관람객을 대상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소개 및 기관 안내 ▲음식점 위생등급제 ‘1:1 무상 맞춤형 전문기술상담’ 및 위생교육 ▲표어(“깨끗하게 유별나게 음식점 위생등급제! 외식할 때, 배달앱에서 주문할 때, 위생등급 표시 확인하세요.”) 홍보 및 인지도 조사를 진행하였다.

한상배 해썹인증원장은 “일상에서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확인하는 소비자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라며, “안전한 외식문화 조성을 위해 예비창업자와 기존 운영자분들의 위생관리 역량 향상에 적극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썹인증원은 오는 8월 대전에서 열리는 창업박람회에도 참여하여 홍보 및 상담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박람회 참관 신청은 창업박람회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사전 등록 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해썹인증원은 전국에 위치한 6개 지원을 통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원활한 평가 준비 및 신청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해썹인증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위생관리팀 또는 전국 6개 지원 위생평가팀에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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