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깅으로 환경을 지키고, 우리 쌀 소비로 농가 응원 NH저축은행은 11일, 임직원 걷기 캠페인「쌀과 함께 걸어요」를 실시하였다. 김장섭 NH저축은행 대표이사(앞줄 왼쪽에서 여덟 번째)와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축환경신문] NH저축은행(대표이사 김장섭)은 지난 4월 11일, 임직원들과 함께 건강 증진, 환경 보호 및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2025 임직원 걷기 캠페인–쌀과 함께 걸어요’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영동6교에서 양재시민의숲역까지 약 4.2km에 이르는 양재천 산책로를 따라 진행됐으며, NH저축은행 임직원들은 걷기를 통해 건강을 다지는 동시에 플로깅(Plogging)을 실천하며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쌀과 함께 걸어요’라는 부제 아래 우리 쌀 소비 촉진운동과 연계하여 진행했으며, NH저축은행은 농협쌀을 나누며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장려했다.

김장섭 대표이사는 “이번 '쌀과 함께 걸어요' 캠페인은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우리쌀 소비 촉진으로 농가에 힘을 보태는 의미있는 활동이다”라며“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H저축은행 임직원 성금 모금과는 별도로 행사비 1백만원을 절약하여 모금액과 함께 산불피해지역 구호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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