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원,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4년 연속 '우수 등급' 획득

김대경 기자

press@nonguptimes.com | 2025-03-07 17:50:00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전경

[농축환경신문]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은 7일,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란 수요자 중심의 공공데이터를 발굴·개방하고 민간 활용 증진 등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전반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여 정책을 개선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진행하는 평가제도이며, 2024년에는 679개 기관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평가지표는 ▲공공데이터 개방·활용▲데이터 품질관리 ▲인프라 3개 영역 11개 지표로 구성되어 있다.

농정원은 총 90.10점(100점만점)으로 ‘우수’ 등급을 최종 획득했다.

공공데이터 활용의 필요성을 강조하여 실효성 있는 데이터 분석· 품질관리와 데이터 값 관리 및 진단결과 조치를 수행했다.

농정원 이종순 원장은 “농정원이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최고등급을 4년 연속 받은 것은 임직원 모두가 공공기관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한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공공데이터 발굴과 양질의 공공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쓸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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