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옥천영동축협 청년조합원, 농협사료 충청지사 견학

정영란 기자

yungran528@hanmail.net | 2024-05-16 14:19:37

보은옥천영동축협 청년조합원은 지난 19일(금) 농협사료 충청지사 방문(보은옥천영동축협 제공)

[농축환경신문]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구희선)청년조합원은 지난 19일(금) 농협사료 충청지사를 방문하였다.

청년조합원과 담당직원 등 25여명이 참석한 이번 견학은 농협사료에서 공급하는 좋은 품질의 배합사료 제조 및 생산과정에 대해 견학을 하고 이후 ‘한우산업 동향 및 전망’이라는 주제의 외부 특강을 하여 선진농가 가 되는 발판을 마련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농협사료는 전국 14곳에 지사(공장)를 두고 있고 전 공장이 HACCP 무결점 인증으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사료를 꾸준히 생산 및 공급하고 있으며, 농협사료 충청지사는 연간 60만톤의 배합사료를 생산하고 있다.

견학에 참석한 보은옥천영동축협 청년조합원 박철순 회장은 “그 동안 완제품으로만 보아 궁금했던 배합사료의 공급과정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구희선 조합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배합사료 원료의 수급과 공급과정에 대해 알고, 한우산업의 전망에 대한 교육을 통해 조합원의 소득향상에 한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견학을 이어나가 지역의 축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

[ⓒ 농축환경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