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사업전략부문, 영농철 농가 일손돕기 실시
안진아 기자
midal0210@naver.com | 2024-04-30 15:29:53
경기 김포 화훼농가 방문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 임직원들이 화훼농가를 방문하여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기현 부사장(가운데)이 농가에서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NH농협금융지주 제공)
[농축환경신문] NH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 이기현 부사장은 4월 30일, 소관 부문 임직원들과 함께 경기도 김포 신곡리에 있는 화훼농가를 찾아 영농철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 날 이 부사장과 농협금융 사업전략부문 임직원들은 묘목 심기와 분갈이 등의 영농작업을 지원하며 농가의 부족한 일손에 힘을 보탰다.
이기현 부사장은“작은 일손이지만 고령화로 인한 농촌 일손부족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농협금융은 농업·농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할 것”이라고 소회를 전했다.
한편, NH농협금융은 은행, 보험, 증권 등 계열사들과 함께 농업인과 농촌을 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함과 동시에 매년 농촌일손돕기 등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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