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상징 무궁화 선양 숨은 공로자 발굴 포상
선우주 기자
sunwo417@daum.net | 2024-01-05 13:23:05
대통령 표창 1, 국무총리 표창 3,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2, 총 6점 정부포상 전수
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국가상징 무궁화 선양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남성현 산림청장(왼쪽 세번째)이 유공자에게 포상을 전수한 뒤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산림청 제공)
[농축환경신문]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3년 국가상징 선양 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갖고 국가상징 무궁화 선양에 헌신한 유공자를 포상하였다.
이번 포상은 무궁화 선양 분야에 기여한 민간인, 공무원 등 숨은 공로자를 발굴하여 사기진작과 함께 그 노고를 격려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대통령 표창에는 ▲ 충청남도 이용길 1명이며, 국무총리 표창에는 ▲ 진주시 농촌교육농장협회 류진원, ▲ (사)전국무궁화생산자협회 전병열, ▲ 산림청 이은우 등 3명,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에는 ▲ 경상북도 전원찬, ▲ 충청남도 박동명이 수상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국가상징 무궁화 선양에 적극 노력해 주신 포상 수여자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하고, 그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산림청은 국가상징 무궁화 보급ㆍ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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