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를 통한 새로운 서비스 발굴 협업의 장 마련 한국임업진흥원 제공

한국임업진흥원은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이틀간 서울 The-K 호텔에서 '빅스퀘어유니언 데이터 기업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

'빅스퀘어유니언'은 산림분야의 한국임업진흥원을 포함하여 교통, 농식품, 환경, 연안 등 5개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의 연합회이다.

이번 행사는 데이터 기업 간 교류 확대와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해 개최하였으며, 약 80여 개의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참여했다.

주요내용으로 분야별 데이터 활용사례 홍보, 사회적 현안 해소와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한 데이터 융합 아이디어를 도출 등이 이루어졌다.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사업' 전담기관인 NIA의 신신애 단장이 참석하여 빅데이터 플랫폼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추진전략을 공유하고, 데이터 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 민관 협력을 강조했다.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이번 행사에서 각 분야의 빅데이터를 개방하고 융합되는 과정에서 새로운 가치가 창출되었길 바란다"면서, "공공과 민간이 함께 만든 산림빅데이터 거래소가 산림산업의 새로운 혁신 성장의 동력이 되길 기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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