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재해 드론 및 지상지원단’ 운영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22-09-05 00:25:00
양산국유림관리소
드론 촬영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추석 전후 집중호우로 인한 산림피해 발생과 피해지역에 대하여 신속한 조사가 필요할 시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조사를 위해 “산림재해 드론 및 지상지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재해 방지 및 피해지 조사 산림드론 및 지상지원단은 양산국유림관리소 보호팀으로 구성된 5명 및 산불진화대 34명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장비는 드론 2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지자체와 협조하여 인명 조난자 수색 및 수해 피해지 등 도로가 끊겨 고립된 재난 지역의 피해지 현황조사에도 드론지원단을 투입할 예정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세계적인 기후온난화현상 등으로 극심한 가뭄과 홍수 및 이례적인 폭우로 인한 산사태 등 많은 피해가 발생하였다”며, “신속한 피해지 조사를 위해 산림드론 요청 시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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