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양파 다수확 비료 ‘단한번OK’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21-08-31 06:00:00
마늘·양파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월동작물이자 우리 먹거리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재료이다.
㈜조비는 마늘·양파의 재배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작물 생육을 돕고, 영양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비료로 ‘단한번OK’를 추천했다.
마늘·양파 비료 중 효과 좋은 제품 중 하나로 꼽히는 ㈜조비의 단한번ok는 완효성비료와 뉴트리세이브가 함유된 차별화된 기능성 비료이다.
완효성 비료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시비횟수를 줄일 수 있고 비닐 피복재배로 인한 웃거름에 대한 불편함도 줄일 수 있어 노동력과 영농비용이 절감되는 경제적인 비료이다.
완효성비료의 장점은 비료 사용량 절감 이외에도 다수이다. 일반 무기질비료(화학비료)의 경우 비료 효과 유지 기간이 짧아 추가 비료 사용이 늘어 과잉 시비 확률이 높아진다. 용탈과 휘산에 의한 손실이 발생해 비료 사용량이 불필요하게 많아지거나 토양, 지하수 등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반면 완효성비료의 경우 비료 효과 유지 기간이 길어 노동력 및 비료 사용량 절감이 가능하고 환경오염 예방 효과도 있다.
또한 비효가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봄철 재생기에 비효가 끊어지지 않아 비절현상을 예방할 수 있으며, 비료 과다 시비로 인한 병해충 발생, 품질저하를 줄일 수 있다.
또한 토양개량제인 뉴트리세이브가 함유되어 있어 미생물, 부식산을 공급해 주기 때문에 토양개선 효과도 볼 수 있고 뿌리의 발육과 착근이 좋아져 마늘 양파의 안정적인 생육과 품질 향상에도 효과가 좋다.
[ⓒ 농축환경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