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가공식품 인증 사업자’ 지위 획득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21-08-10 04:40:00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이 5일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유기가공식품 인증 사업자 지위를 획득했다.
최근 유기가공식품에 대한 인식 개선과 인증에 대한 기업의 수요 증가에 따라 지난 7월부터 식품진흥원 파일럿플랜트는 인증 획득을 위한 준비과정을 거쳐, 새싹보리 제품에 대한 인증을 획득했다.
식품진흥원 김영재 이사장은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수요 증가와 팬데믹 현상으로 인해 건강과 친환경 제품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믿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인지가 앞으로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며 “이러한 기조에 발맞춰 식품진흥원의 우수한 인프라와 역량으로 식품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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