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지난 28일 최창호 회장 직접 면담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만희 국민의힘 국회의원(경북 영천시·청도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에게 임업 발전 공로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만희 의원은 임업기계장비와 관리 시설의 지원 확대를 위한 법안과 임업진흥권역에 대한 법안을 발의하는 등 활발한 의정 활동을 통해 산림 및 임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에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이성기 영천시산림조합장, 박순열 청도군산림조합장과 함께 이만희 의원을 만나 “의정 활동을 통해 임업인을 위한 지원 확대와 편익을 도모한 것에 감사드린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최창호 중앙회장은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과 임업인 권익 향상을 위한 ‘임업직접지불제’ 도입에도 힘을 보태주길 부탁드린다”면서 “산림조합의 산림경영지도 서비스 및 금융서비스 활성화를 통한 임업인 지원 확대 방안에도 관심을 가져줄 것을 건의드린다”고 말했다.

이만희 의원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건의 사항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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