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무 조림적지 및 한계권역 설정’ 토론회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21-05-23 12:24:10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2050 탄소중립을 위한 기후수종 개발 적용 연구를 위해 전국적으로 조성된 백합나무 조림지 생육 특성을 평가하고 백합나무 경제림 육성을 위한 조림적지 및 한계권역 설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백합나무 조림적지 및 한계권역 설정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고자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한국포플러 속성수위원회 등과 연구협의회를 구성하고 5월 12일(수) 충북 충주시와 경기 양평군의 백합나무 조림지에서 「백합나무 조림적지 및 한계권역 설정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동시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백합나무 자생지 생육특성 ▲백합나무 적응 관련 국내외 연구현황 ▲백합나무 조림 적지 및 한계지 설정 방법 등에 대한 참석자들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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