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뒷맛 ‘제로 칼로리 통했다’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21-05-13 04:50:00
칠성사이다 제로, 누적판매 3,500만개 돌파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1월말 선보인 깔끔한 뒷맛의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칠성사이다 제로’가 출시 100일만에 누적 판매량 3500만개(250mL캔 환산 기준)를 돌파했다.
칠성사이다 제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야외활동 감소와 배달음식 및 내식 비중 증가에 따라, 소비자들이 칼로리 부담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탄산음료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출시된 제품이다.
칠성사이다 제로는 출시 초기부터 기존 오리지널 제품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리면서, 0kcal로 칼로리에 대한 부담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탄산음료로 입소문을 타며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칠성사이다 제로는 출시 100일 동안 1초당 약 4개씩 판매되었으며, 누적 판매량 3500만개를 돌파, 출시 첫해인 올해 약 1억개 이상 판매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제로 출시와 함께 배우 ‘송강’과 ‘박은빈’을 모델로 발탁하고 푸드 페어링(Food Pairing)을 콘셉트로 한 광고를 선보였으며, 향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펼치며 붐업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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