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오픈^^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21-03-19 08:50:57

최병암 차장 “국내 최대 규모로 국민의 안식처”

최병암 산림청 차장이 지난 18일 송하진 전라북도 도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이성해 새만금개발청 차장, 신시도 주민 등과 전북 군산시 옥도면에서 열린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개장식에 참석했다.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은 총 230억원이 투입돼 120㏊ 규모로 조성됐으며, 20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객실 56개를 갖추고 있다.

체험과 교육 등을 위한 방문자 안내센터·복합커뮤니티센터·해안탐방로(4.2km)·전망대 등의 시설도 들어서 있다.

최병암 차장은 기념사에서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은 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됐다”며, “코로나시대에 국민에게 각광받는 안식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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