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범 차관, 무주군 농어촌민박 방문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21-01-04 08:05:00
“어려운 농촌관광업계 지원하기 위해 노력”
농림축산식품부 박영범 차관은 12월 30일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전라북도 무주군 소재 농어촌민박인 “여행가방 펜션”을 방문, 방역대책 이행여부를 현장 점검했다.
박 차관은 농어촌민박의 객실 50% 예약 제한, 파티 제한, 소독제 비치 등 방역실태를 점검하고, 민박 사업자와 지자체에 철저한 방역 관리 협조를 요청했다.
박 차관은 방역대책 추진에 따른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빠르게 타개하기 위해 이번 연말연시 대응이 매우 중요하며, 정부도 코로나19로 어려운 농촌관광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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