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평원, 공공식품안전 부문 ‘대상’ 수상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20-12-17 10:17:36
장승진 원장 “공공식품안전 선도 기관 될 것”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은 ‘2020 안전혁신대상’ 공공식품안전 부문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축평원은 지난해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수립, 안전을 기관 핵심가치로 반영하고 지원의 관리감독자와 함께 노사안전결의대회를 추진하는 등 기관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축평원의 근무 환경은 도축장에 품질평가사가 파견을 나가는 특수한 형태이기 때문에 현장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사업주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위험요소를 개선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물리적 보호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1~2인이 근무하는 소규모 사무실에는 화분을 배치하여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장승진 원장은 “전 직원이 대내외적으로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축평원은 앞으로도 국민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공공식품안전을 선도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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