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식품 「숙취비책 한방에」 출시^^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20-10-23 08:45:44

울금 등 7가지 국산 원료로 만든 피로 회복제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계열사인 농협식품이 7가지 국산 천연 한방원료로 만든 「숙취비책 한방에」를 21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숙취비책 한방에」는 숙취 해소에 좋은 울금, 헛개, 갈근과 피로 회복에 좋은 오미자, 구기자, 간과 위장을 보호하는 흑마늘, 인진쑥을 고농축한 상품으로, 농협 약용작물전국협의회를 통해 공급받은 7가지 국산 천연 한방원료로 만들어졌다.

특히 함량이 42%로 가장 높은 울금에 다량 함유된 커큐민은 숙취 원인 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의 체내 분해뿐 아니라 체외배출도 촉진시켜 빠른 숙취 해소에 도움을 준다.

「숙취비책 한방에」는 환 타입이며, 1회분과 3회분으로 개별 포장되어 휴대가 간편하다. 소비자가격은 3g 1포(1회분)은 3,200원, 3포(3회분)은 8,500원이다.

농협식품 조완규 대표는 “국산 농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해 기능성을 가진 다양한 우리 농산물을 활용하여 만든 상품들의 출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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