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풍수해피해 대비 사업현장 사전점검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20-04-24 08:20:01
북부청, 서울 상계동 2020년 사방사업지 점검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하여 추진 중인 사방사업의 추진현황과 재해 우려지 등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한다.
이에 북부지방산림청장 최수천은 지난 21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소재 사방사업지를 점검하여 사업 추진현황과 유사 시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거주민 비상연락망 등을 함께 점검하고 우기 전 사업완공을 독려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올해 서울·경기권과 강원 영서 지역에 재해예방을 위한 사방사업에 약 75억원을 투입해 추진 중이며, 피해가 우려되는 우기 전 완료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힘쓰고 있다.
또한 국민의 안전을 위해 사방사업뿐만 아니라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상반기 중 1회)을 통해 산림재해 예방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풍수해 대비 사전점검을 통해 국민께 산림재해 예방은 물론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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