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국유림, 조림사업 적기식재 완료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20-04-19 12:07:38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는 2020년 봄철 조림사업을 통해 총 68.6ha의 면적에 15만2,900그루의 경제수조림 및 산불피해지 복구조림을 완료하였다.

경제수조림은 지역 여건에 맞는 소나무와 생장 속도가 빠른 낙엽송, 화백나무 등을 심어 목재 생산림으로 조성ㆍ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2019년 옥계 산불피해지 47ha 중 23ha에는 7번 국도변 해안경관 유지를 위해 모래땅에 특수 토양개량제를 사용하여 해송 3,000그루를 포함 6만9,000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미복구 산불피해지 24ha는 가을철에 7만 2,000그루를 추가로 심어 복구 조림을 완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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