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별귀뚜라미 보조먹이용 인공사료 개발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20-03-24 09:11:39

쌍별귀뚜라미 보조먹이용 젤리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홍재)은 식용곤충인 쌍별귀뚜라미 보조먹이용 인공사료를 개발하였다고 23일 밝혔다.

쌍별귀뚜라미는 지난 2016년 식품공전에 등재된 식용곤충으로, 단백질 함량이 74% 이상, 아미노산, 불포화지방산 등 영양성분과 함께 숙취해독 및 간 보호 효과가 입증되어, 전남에서는 31농가(전국 399농가)에서 사육하고 있다.

특히 보조먹이용 젤리 개발로 기존에 무, 배추 등 구입 비용보다 생산비를 1.5배 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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