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도매시장, 유통인과 합동 방역소독 실시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20-03-10 09:06:37

코로나19 상황안정 시까지 청정도매시장 유지 살균소독수 보급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 도매시장)의 공사, 유통인 모두는 믿고 찾는 안전한 도매시장을 위하여 3월 6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환경소독제가 든 분무기를 손에 들고 도매시장 구석구석 소독작업에 나섰다.

매해 3월이면 새봄맞이 대비 도매시장 환경정비 대청소를 할 시기지만 올해는 국가적 위기 극복을 위한 도매시장 내 방역을 위하여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성수, 이하 공사) 직원 및 도매법인, 중도매법인 등 코로나19 긴급대책반원을 중심으로 560여 개 중도매인 점포를 직접 방문하여 내부 소독작업을 실시하여 정부 대응지침 세부 사항을 전파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공사 김성수 사장은 “도매시장은 구리시의 환경소독제(차아염소산수) 및 방역 용품 적극 지원과 도매시장 유통인의 자발적 내부 소독작업으로 코로나19 상황안정 시까지 출하주와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청정도매시장이 되도록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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