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설날 특별주차·교통대책 마련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20-01-21 07:56:46
무료 주차장 및 출하차량 임시 대기장소 마련
사진은 가락시장 전경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가락시장 이용 농수산물 출하·구매 고객 편의를 위한 “2020년 설 주차·교통 특별 대책”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특별대책 기간은 1월 12일~24일(13일간)로 이 기간중 시장 내 주차·교통 혼잡 해소와 출하차량 일시 집중을 방지하기 위해 시장 내 채소2동 건립부지(구 청과직판 부지 내, 약 8,300㎡ 규모)에 사과·배 출하차량 의무 대기 장소를 운영하고, 공사와 유통인 단체 합동으로 특별 교통근무(일 최대 약 177명 투입)를 실시한다.
또한, 공사는 일반소비자의 농수산물 구매가 가장 많은 기간인 20일~24일(5일간)에는 구매고객 전용 임시주차장을 운영하고, 24일(06:30)~28일(06:30) 중에는 설 휴장일 무료 주차장을 24시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주차·교통 특별대책 시행으로 고객에게 더 편안하고 쾌적한 가락시장 이용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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