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추석대비 부정축산물 특별점검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19-08-28 08:00:48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추석 명절 대비 부정축산물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경북도, 동물위생시험소, 23개 시군 공무원 45명과 생산자단체 및 민간단체로 구성된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 96명이 합동단속반을 구성(23개반)하여 도축장, 축산물가공업소, 식육포장처리업소, 축산물판매업소 등 도내 6,200여 개소의 축산물 영업장에 대한 단속 및 점검을 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무허가 제조·판매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행위 ▲냉동식육을 냉장육으로 판매 ▲축산물의 비위생적 취급행위 ▲식용란수집판매업자의 달걀 껍데기 표시사항 준수여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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