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미얀마 ASF 발생’ 국경검역 강화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19-08-21 06:35:05

농림축산식품부는 8월 14일 미얀마 수의당국이 자국 샨 주(Shan State)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최초로 발생하였다고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보고함에 따라, 미얀마에서 한국으로 취항하는 노선에 대한 X-ray 검색, 검역탐지견 투입, 일제검사 등 국경검역을 강화하였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번에 미얀마에서 ASF가 발생, 미얀마 취항노선 전편에 대하여 일제검사를 확대(1편/주→7편)하여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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