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농어촌 프로젝트 ‘High Five’ 선포식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19-07-04 09:45:11
김인식 사장 “농어업이 미래산업으로 도약하는 주춧돌”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27일 “국민의 안전, 농어촌의 희망과 미래, 지역공동체와의 상생, 그리고 현장경영을 중심으로 공사의 체질을 개선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공사는 이날 본사 KRC 아트홀에서 진행된 「행복 농어촌 프로젝트 하이파이브(High Five)」선포식에서는 공사 주요경영방안을 발표했다.
김인식 사장은 “공사는 110여 년간 농어촌과 함께해 온 경험과 다양한 분야에 쌓아온 기술력이 있다”며, “기존 사업의 한계를 뛰어 넘어 농어촌에서 그 이상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분야별 세부전략은 ▲안전하고 편리한 농어촌, ▲농어업인의 희망과 행복 추구, ▲농어업의 미래 지속가능성과 혁신성장 선도, ▲상생의 동반자로서 지역주민과 성과 공유, ▲사업의 체감도를 높이는 현장경영이다.
특히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농업인이 편하게 농사지을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국민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김인식 사장은 “공사 본연의 업무를 중심으로 공공성을 강화하는 것이 혁신의 첫걸음”이라며 “공사가 사람과 현장중심의 농정수행기관으로서 농어촌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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