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17기업 신규 지정’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19-06-07 09:25:41

임진원, 산림자원을 활용해 사회문제를 해결 앞장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5월 28일 서울 강서구 본원에서 2019년 제1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신규 지정된 17기업에게 지정서를 교부하고, 기업 대표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2019년 제1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기업은 다음과 같다.

▲다움숲(서울) ▲산내들희망캠프협동조합(전북) ▲(사)산소리숲마을(전북) ▲(사)한국교육공예저작권협회(경기) ▲(주)뚝딱(강원) ▲꿈숲사회적협동조합(경남) ▲제주앤올리브영농조합법인(제주) ▲상주시산림복지전문가협동조합(경북) ▲(주)희원(충북) ▲(주)노작미디어(충남) ▲채종원둘레사람들협동조합(충남) ▲우리누리문화생활관 영농조합법인(전북) ▲(주)실반트리(서울) ▲(주)선수산업(서울) ▲(주)그린아워(서울) ▲농업회사법인 산천초목팜 주식회사(경기) ▲(주)위드플러스(경기)

이번 신규 지정 기업들은 ‘숲체험, 수목관리, 폐목재 활용 교구 제작?판매, 임산물 활용 전통주 개발’ 등 다양한 산림분야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서비스제공, 일자리제공, 창의?혁신형’ 등 다양한 사회적 목적을 가지고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진입하였다.

구길본 원장은 “매년 다양한 사업으로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이들이 앞으로 산림분야의 사회적경제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한국임업진흥원만의 특색을 살려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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