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나 ‘성원농장 우수농장의 날’ 행사 개최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19-03-19 03:05:00

도전하고 실천하는 2세 청년 한우인의 모습 보여줘

퓨리나사료(대표 박용순) 14지구(영업이사 윤주경)는 충남 논산 행복한 웨딩홀에서 ‘퓨리나 성원농장 우수농장의 날”을 지난 7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청년 한우인으로 처음부터 시작하며, 도전하고 배우고 실천하며 우수한 생산성을 만들어낸 과정 소개되어 큰 관심을 받았다.

성원농장(대표 조성원)은 지난 5년간 도체중, 등심단면적, 출하성적면에서 꾸준히 성장을 해왔다. 2018년에는 등심 단면적 98.6cm2, 도체중 479.8kg, 1등급 이상 98.6%로 두당 매출액 9,315,840원으로, 전국 평균 대비 두당 1,029,465원의 추가 수익을 거두는 우수한 결과를 거두었다. 성원농장은 지난 1월 퓨리나 한우사랑 그랜드 어워드의 영광을 얻기도 하였다.

전영규 퓨리나축우지역부장은 성원농장 성장의 원동력으로 조성원 사장님의 도전을 꼽았다. 충남 논산에 위치한 일괄 300두 규모 성원농장은 부친이 하시던 양돈을 한우 사업으로 전향하여 2012년부터 한우 전업을 시작하게 된 청년 농가이다.

조성원 사장은 소감 발표를 통해 “도와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2세 한우인들은 부모님의 경험을 더 많이 배우고, 1세 부모님들은 믿어 주셔서 앞으로 한우 사업이 함께 더 성장했으면 좋겠다. 앞으로 성원 농장도 500두 규모에 더 좋은 생산성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퓨리나사료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안정적인 한우 사업을 위해 생산성과 수익성은 기본이고 안정적인 경영 규모와 환경을 확보하고 후계자 양성을 통해 안정적인 경영 승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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