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농협 ‘계란 팔아주기 운동’ 전개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19-03-01 17:55:00
양계농가 어려움 함께하기 위해 21일부터 실시
농협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형신)는 2월 21일 부터 관내 농·축협과 농협은행, 생명·손해보험, 하나로마트를 포함하는 범 서울농협 임직원 「계란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한다.
이번 「계란 팔아주기 운동」은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계란가격 하락과 생산·유지비용 증가, 판매경로 확보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양계농가의 어려움을 함께하기 위해 서울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하게 되었다.
농협 서울지역본부에서는 관내 농·축협 전 사무소에 목계촌 유난희(10구) 제품 11,850개를 구입하여 고객 증정용 사은품으로 배부하였고, NH농협은행과 하나로마트도 사업추진 활성화와 판촉용 계란을 구입해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농협 서울지역본부 구내식당에서는 「매주 2회 계란요리 먹는 날」을 운영하여 계란 소비촉진 운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서울지역본부 김형신 본부장은 “이번 「계란 팔아주기 운동」외에도 연중 다양한 계란 소비촉진과 홍보 행사를 통해 계란 수급안정과 가격 정상화를 위해 모든 지원을 다할 계획이며, 계란 판로확대에도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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