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 새 둥지 이전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19-01-29 07:10:00
농기평, 1월 28일부터 97명 업무 개시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경태)은 광주·전남 공동 빛가람혁신도시로 청사 이전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1월 28일부터 본격적으로 업무를 개시했다.
1월 24일부터 1월 27일까지 경기도 안양 청사에서 전라남도 나주 신청사 이전 작업이 진행되었으며, 1월 28일부터 전 직원이 전남 나주 신청사에서 정상근무를 시작했다.
농기평 이전 인원은 97명(3본부 1센터 12실 4팀)이고, 규모는 부지 면적 5,425㎡(연면적: 3,826㎡)·지하1, 지상 4층이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은 농림식품과학기술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사업의 기획·관리·평가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2009년도에 설립된 준정부기관이다.
그동안 농기평은 농림식품과학기술 육성 종합계획 수립 및 정책 개발을 지원, 농림식품과학기술 연구개발 사업의 기획·관리·평가 수행, 농림식품분야 기술개발인력 육성 지원에 이바지해왔다.
2009년도 농기평 설립 후, 2012년 7월 광주·전남 빛가람혁신도시로 이전이 결정되어 2013년 9월 지방이전 계획이 승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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